두번째 글입니다.
이번엔 사막여행기네요.
이 여행을 기점으로 많은 비밀의 복선이 떨어집니다.
자세한건 게임을 하면서 알아보세욧.
시작입니다.
벌써부터 웅장한 느낌의 사막을 향한 도입부입니다.
저멀리 에르그 항아리가 있네요
아 제발..
어서오세요. 사막랜드에..
엄청 더워보입니다
첫번째 보스를 조지고
말못하는 망할 사신이 입만 오물거리기만하네요
답답;
이렇게 마이오스까지 먼지로 만들어주고
알테론의 제사장에서 이세트라는 의문의 여성을 만납니다.
(사실 이전부터 이세트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만 스샷을 안찍었네요.)
먼지가 되어라 호잇
내용을 대충 읽어보니 인퀴지터는 암행어사 같은건가보네요.
알테론을 만나러 제사장을 찾으러가는 도중
테일즈런너했습니다.
제사장에 도착해서 알테론을 먼지로 만들어주었습니다 ㅎㅎ
이세트는 여전히 이쁘네요.
이세트의 호위무사인 하반을 편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세트는 먼 옛날 사막의 왕국의 공주였습니다.
이 공주의 호위무사인 하반은 공주와 애틋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나봅니다.
무슨 연유인진 모르지만 그 이세트는 현재 되살아났고 하반을 찾아나섭니다.
막바지가 다 되어서 밀레드가 헛지랄을 하는 바람에 이세트와 하반은 완전 부활을 했지만
우리킹왕짱 주인공은 전부 먼지로 만들어주네요.
이세트는 생각해보니 과거에 흔적을 여기서 꺼내봤자 의미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는
우리들 사이에 끼어들수있어서 고마웠다고하네요.
누군 귀찮았는데..
우리들 사이에 끼어들수있어서 고마웠다고하네요.
누군 귀찮았는데..
이런식으로 끝이 납니다. 물론 떡밥을 어디서 어떻게 뿌렸는진 안알려줄겁니다.
ㅎㅎ
ㅎㅎ
다음은 안개봉우리로 넘어가네요.
그렘린이 잔뜩나오는 곳인데 여기도 참...